위에 캡쳐로 올린 분의 답변에 별로 토를 달게 없을 정도인데요.. 기본적으로 이쁘게 봐주시는 마음도 느껴지구요^^
7번은 제가 잘 밝힌적이 없죠. 자주 봉사하며 빨아드리는 주인님들의 자지는 어디가 포인트고 얼마나 자극했다가 릴렉스해야 하는지도 알게됐지만..
결론적으로 페니스 애무.. 손이나 혀나 입술.. 석션과 구강 피스톤 운동.. 남자마다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게 제 지론이에요. 귀두, 요도구를 혀끝으로 자극하는 걸 좋아하기도, 귀두 아래 울대를 두 손으로 트위스트하며 귀두 빠는거 좋아하는 분도 있구요. 불알에 적당한 자극을 좋아하는 남자도 있구..
봉사하며 유난히 신음이 커지거나 자지가 불끈한다던지 뭔가 반응이 특별한 포인트가 그분의 성감대고 취향이 머무는 곳이죠.
남자분들도 부디.. 여친의 몸을 탐험해 주세요. 매뉴얼처럼 천편일률적인 공략은 재미없겠죠?
마지막짤은 제 팬티 중에 일부.. 티팬이나 지스트링 아닌건 없구요.. 400 여장 중에 극히 일부만.. 팬티라이너 쓴다고 했던것도 같이 보여드리구요.. 생리때문이 아니라 애액땜에.. 하루에 서너개씩 갈아붙여요.
알흠다운 촉촉한 밤 되세요~
혜연. 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