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 미련이 시련이 되는 날이 찿아오면 그날은 행복 했노라! 잊었던 시간이 나를 잡는 날이 오면 그날이 그리윘노라! 잊어진 친구가 나를 찿노라면 나 또한 보고팟노라! 향수는 진즉에 가졌지만 난 ! 잊고 살았노라! 지금 불어 오는 강풍에 미련이 날리운다! 바람에 별이 날리고 시간도 날리 우고 청춘 식어 구름이 되어 날리 어 바람에 구름이 흩어 지네!
마지막 술 한잔(이별 주) 기울이지 못한 친구에게!
충고와 기회를 주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은 내가 호의 적으로 대할 필요가 없다! 친구는 중국에서 朋友(붕우) 했지만 나는 이 시간 나의 삶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벗을 정리 하고 있다.
미련 없이 버려야 할 朋友! 그 기억으로 때론 외로울 수 있고 추억을 먹고 사는 우리는 지난 날을 돌아 볼 수 있겠지만! 내가 고쳐 쓰지 못하는 不明友 나의 인생에서 필요하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너를 친구로 시작 할 때에는 일생 동안 함께 가기를 원하였고 일생 동안 함께 하기를 평생을 걸고 한 말이 친구였다.
지난 날은 다시 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나눈 시간들의 대화는 참견이 되었지만 그 시간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내가 인내하지 못하는 것은. 너의 정직하지 못한 언행과 행동이 만들어 낸 결과 물이다. 부디 남은 시간들은 신뢰로 가족을 챙기고 이웃을 챙기며 살아가길 기원 합니다.
나를 친구로 인정하지 못한 버림은 나의 인생의 일부 실패의 결과물이다. 거짓으로 자신을 포장한 너의 삶은 기록으로 남기는 이 어리석음은 내가 진실로 대한 나를 인정한 것이다.
우린 헤어지지만 너에게도 나에게도 새로운 시작이 있을 거야! 소용 없는 벽을 만드는 시간 離別!
우리는 가야 할 길을 길 멈추지 말아야 한다.
비 바람이 불어도 비를 이기고 바람을 이기며 가야 할 곳이 있는 우리는
눈이 날리고 쌓여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우리는 산을 오르고 먼 길을 가야 만 한다
길은 멀어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우리는 발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 할 곳이 우리는 바람을 거슬러 눈 바람을 거슬러 물결을 거슬러
우리는 인생이란 작은 배를 저어. 가야 할 곳이 있다면 그대와 함께 가야 할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용서 할 일은 적어지는 나이
용서를 구하고 용서 받을 일만
남은 지금 시간!
나는 아쉬운 날에 서 있다.
늙어 가며 슬품과 아픔을 같이
만나는 시간!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보고싶은 사람과 멀어지고 한때
추억과 비밀을 공유한 그들과 이별하며 살아가는것!
보고 싶은 사람보다
볼수 없는 사람이 많아지는것
또 다른 시간은 이별을 말하고
사랑하던 사람은 자기 사랑에 빠져
책임과 자기 감정의 철학으로 일부를
포기하며 또 다른 시간의 철학을 만난다.
그대 잘살고 있는가?
포기한 일부의 삶을 기억 하는가?
잊혀진 삶이라 부정하는가?
식탁 위의 약병
여기 남부 지방은 떨어진 납엽이 청소부 아저씨 애간장을 태운다
식탁 위에 놓인 꽃병이 좋았던 시절이 있었네요!!
이젠 식탁위에 약병 만 가득 합니다!
사소한 습관들이 한사람의 인격을 만들던 젊은시절의 기억들!
나이를 먹어도 밝은 언어를 선택 하신 분들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던 사람들!
지고가던 베낭을 던저 버리고 가고 싶던 시간들!
죽을 많큼 사랑했던 가족을 잃고 슬픔을 잠기던 그 시간은 잊어지고
한 때 비밀을 공유 한던 친구와 소원해지고 어린 추억이 남았던
고향의 향수는 아직 남아 있건만! 나는 어디쯤에 와 있는가?
이세상에 태어나 가는 길이 다르다고 숨 쉴수 있는 공간이 없는것은 아니다.
혜어짐도 스쳐 지난는 인연도 마음에 담아 두는 인연도 모두 지난 가는것!
우리 삶의 목숨 길이는 아무도 알수 없지만 추하게 늙어 갈 필요는 없다.
다만 미워 하는 정오만 없이 넓은 가슴으로 지향하는 미래만 생각 한다.
사람으로 태어나 남은 가족의 안위 삶에서 형성된 가족들의 건강하기를
빌며 각자 다른 삶에서 배운 것으로 정답이 없는 길을 갈뿐이다.
나의 삶은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작은 집입니다.
50이 넘도록 마음속이 간직한 작은 꿈을 후년에는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흐르는 물같은 세월이 야속 하지만 마음의 무지개를 만들고 정답이 없는
시간에 머물지만 미루는 습관 없이 이젠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날 그날 헛되이 살지 않겠다는 나의 삶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언젠가는 나의 순서가 오면 나는 이삶의 정토에서 떠나야 할 것인데 갑자기 허무에 져어드는 시간속에 나는 잠시 머뭅니다.
호젓한 오솔길을 따라 지게를 지고 내려오던 그길 그곳이 그리운 시간이다.
머물렀건 시간을 지나간 시간이 되었고 이 길위에 서있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
무수히 걸었던 길은 아직도 목적지가 없다! 무엇을 채우러 이 고단한 길을 가고 있나
무엇을 채우려고 겨울 동장군이 힘을 내는 날인데 아직도 온기를 찾아 허매고 있다.
어제와 똑같은 아침인데!!
나는 느끼고 있다 아직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다는것을
아직 감정은 충만하고 생각은 미래를 향하고 있음를 알고 있다.
지금 나는 평안 한가?
내 인생 의 레시피
어디에 머물 것인가?
어디에 내 삶의 종착을 만들까?
아직 진행 중인 나의 시간들!
모든 것은
[나로부터의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는데,
늙고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 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생명이 태어나고,
꽃샘 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 할 수록 거칠어 지고,
사납게 말할 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세상은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 내 탓이오!
가자 미련이 없는곳으로 떠나자 상처가 없는곳으로 나로인한 변덕이 없고 나로 인하여 상처 주고 상처 받지 않는곳!
천령이 내려 않은 솔밭길 사이를 지나 당신이 묻힌 안개낀 새북은 아직 정토인가요!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린 만날 것입니다! 지나온 모든것이 후회 스럽습니다!
좀더 깨끗하게 맑게 희망을 찿아 열심히 살지 못한 지난 날을 회상합니다.
이제는 남은 시간들 아름답게 나처렴 살아야 겠습니다.
잃어 버린 나를 챙기며 살아 내어야 겠습니다.
우리는 추억을 향유하며 추억하며 잊어지는 무향의 인격체이다!
무지한 삶의 고배를 건너 이젠 남은 삶은 아름답게 살아 내는것!
☆☆☆
[ 청담 장윤숙 시인의 러브레타 ]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합니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군요.
《 20,30,40,50,60대~ 젊은이들은 들어라! 》
몇 년 전 돌아가신
우리 외할매는 말했다.
왜정 때,
그래도 이 땅보단 뭔가 나을 듯해 만주로 갔단다.
그리고 뙈놈들한테 갖은 무시를 당하다가,
내 나라가 독립됐단 소리 듣고 이고 지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왔단다.
그때 우리 어매는
외할매 어깨 위에서 두만강을 건넜단다.
그래, 우리 어매는 만주에서 태어났다.
어느 놈들 논리라면 뙈년이겠구나,
어쨌든 중국 땅에서 태어났으니...
누구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그래서 친일파란 소리 들었다니 그렇겠구나.
1917년 태어난 박정희도 만주로 갔지,
그리고 군인이 되었다.
그래서 친일파 라더구나.
그런데 그가 태어났을 때
그가 속할 나라는 이미 일본뿐이었다.
태어난 게 태어난 자의 죄인 거냐?
너희들은 부모를 골라서,
나라를 골라서 태어날 수 있었더냐?
태어난 게 어매 잘못이냐?
박정희 잘못이냐 ?
못 먹고 못 살아 찢어지게 가난하여
조국도 없던 그 시절이 잘못 아니더냐 ?
청나라로 끌려갔던 여인들이
환향녀로 매도되어 지금도
그 이름이 남아있지,
화냥년 !
지켜지지 못해
피해 받은 그들이 무슨 잘못 이더냐?
일제 때
이 나라의 꽃다운 처녀들이
성 노예로 끌려갔다고 분개하더라!
그게 누구 잘못이냐?
그녀들의 잘못이냐?
일본놈의 잘못이냐?
그러지 않게
지켜줄 나라가 없어지게 된 탓 아니냐?
그런데 나라를 일제에 넘기고도
이씨 왕가 일족들은
일제가 망하는 그날까지도 호의호식했다 하더라.
그래 우리 외할매는 수꼴이었다.
아니 우리 할매도 할부지도 수꼴이었다.
나라가 없다는 건,
지킬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지.
그래, 너희들이 비웃는
늙어서 죽어야 하는 80~90대는
내 나라가 없어 서럽던 그런 분들이다.
그래서 그분들은 경험으로 안다.
'내 나라’라는 게 울타리라는 것을,
나라가 없이는 나도 없다는 것을...
그래서 안보, 안보 하며
지팡이를 짚고 꼬부라져서라도 태극기를 들고 나서는 것이다.
이제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
부황이 들어 온몸이 퉁퉁 부어봤냐고?
쌀 한줌에 고구마 줄기를
한 솥 넣어 풀죽 끓여 먹어봤냐고?
전염병이 돌면 픽픽 죽어 나가는 사람을 본 적 있냐고?
공부하고 싶어도 학교가 없었던 그 시절을 겪어 봤냐고?
미국?
양키?
우리 어매는 그런 거 모른다.
시골 초봄,
누렇게 떠서 죽어가다가
학교에서 배급으로 나눠준
우유가루로 죽을 끓여 먹고 설사를 할 망정 그 덕분에 살았다 한다.
우리 어매도 6.25는 이제 가물가물하다 한다.
벌써 70년 전 일이다.
그래도 우리 어매는
단 하나는 안다.
배고픔이
사람을 얼마나 짐승으로 만드는지를!
우리 아배는 말한다.
5.16혁명을 국민들은 반겼다고.
전쟁은 끝났지만,
먹고 살길은 막막했고 못 먹고 못살던
국민들의 패배감은 끝이 없었는데,
민주주의 하겠다던 .. .
4.19 다음에 나라는 되레 난장판?
데모 천지가 되었다고.
그래서 그때는 또 한 번 세상이
뒤집어 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가득했다고 그럴 때 난장판인 나라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배고픔을 면하게 해준 건 박정희였다고. 그래!
그래서 우리 어매도 아배도 태극기를 들고 나섰다!
너희들이 말하는것처럼
늙어 빠져서 뇌가 마비되어서,
세뇌되어서가 아니라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지 말아야겠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그래도 이만큼 살게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은혜 갚음 때문에,
그 뼈저린 경험 때문에 그러하다.
너희들이 보기에는 우습게 보이느냐?
판단력이 흐려진 늙은이들로 보이느냐?
장기집권이 잘못됐다고 하느냐?
유신독재 잘 못됐다고 하느냐?
그러나 그 시대를
열심히 일하며 살았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그래도 고마웠다고!
먹고 살 만하게 되었기에
그 다음에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고 뭐고가 있게 되었다고!
나라 뺏긴 서러움을 아는 사람,
6.25를 겪은 사람들이
바로 너희들이 말하는 늙어 빠진 노인네들이다.
너희들이
결코 알지 못하는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바로 늙은 수구꼴통들 이다.
그들이 가난을 원수처럼 여겨
나라를 일으키는 초석이 되었다.
자기 한 몸 희생해서 나라를 위해 살아왔다.
나라 없는 설움, 약해서 겪은 전쟁,
그 참상을 알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 추구하는 박근혜 밉다고
앞 뒤 가리지 않고 쫓아내고,
공산주의 추종할려는
문재인 좋다고 ‘대깨문’ 해서,
그래 지금 만족스럽느냐?
니들 일자리부터 날아가고
경제는 난장판인데
니들의 ‘이니’는
‘정으니’에게 퍼줄생각에 여념이 없더구나.
그게 니들이 바라던거냐?
아프칸이 탈레반에게 점령되어
참수 당하는 뉴스를 보고도
정신을 못차리냐?
그래 좋다 촛불민주주의,
그런데 그러다 나라의 경제가,
안보가,
다 깨지든 말든
그래도 좋다는 거냐?
알아 두어라.
나라가 있어야 누울 자리가 있고
나라가 강해야 너희들도 있다는 것을.
너희들이 때로
나라를 욕하고 촛불을 들 자유도
그 나라가 있고서야
비로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또 알아 두어라.
장미꽃은 향기롭지만
결코,
수프를 끓여 먹을 수 없다는 것을!
배추 시래기로라도 배를 든든히 하고서야 장미향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을..!
무엇이든 기본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너희들도 잘 알 것이다.
그 기본은 바로 "나라" 다.
그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
너희들의 나라이다.
이 멍청하기 그지없는 불쌍한~~~
20~
30~
40대들아
정신차려라!
네놈들이 나라가없어도
지금처럼 대가리
하늘로 처들고 살수 있을것이라 생각 하느냐???
나라는 첫째가 안보다.
북쪽의 핵을 머리에 이고 있으며
중국의시진핑과 그수하들은 시도때도 없이 한반도의 모든것들이
자기들 것처럼
온갖 수단을 동원해 별의별짓 다하며
대한민국의 일에 사사건건 시비하고,
재한 중국놈들
특히 조선족들을 동원해 온갖 참견하며,
촛불들고 못된짓에는 다동원되고,
지랄발광들 하고,
안보 못지않게 주요한것이 경제 아닌가,
헌데 의원수 많다고
더불당은 국회폭력을 극악으로 휘들러서,
안보와 경제를 책임지고
수행해야 하는나라의 기둥들을
29번이나
탠핵하여 쫒아내고,
일할 예산은
모두 삭감하여 손발을 묶어놓고 ...
아이고 참,어렵다.답답하다.
그래놓고도 입만 열면 경제고,민생 이란다.
오호,통제라! 이를 어이 풀어야 할꼬?
이나라를 버리지 마시옵소서.
살길이 열리도록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나라 백성들이
깨닫고 바보짓을 하지 않게 하시고,
총명함을 되찾게 하시옵소서!이땅에서 태어났으니,
이땅을 위해 땀흘리며
이땅을 위해 몸바쳐 일하다가
이땅에 묻힐수 있도록 자비를 베푸소서.
2025. 1월 어느날. 논산에서•••
*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오늘도 저물어 가고있다! 밤은 깊어 초시침은 오늘을 지워가고 있다. 얼마만큼의 자유를 찾았나.
편안한 시간으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