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기억!

잊었던 생각은 또다시 나를 찿아 나선다.

나의 기억은 문을 열고 들어와 또 다른 계절은 잊었던 미련을 불러 일어킨다.

나의 기억은 찬 바람 되어 뒹구는 낙엽 처럼 나의 나목은 찬 바람의 슬픔을 안고 같이 뒹군다!

겨울은 이렿게 내게 다가왔다. 찬바람은 내님의 아픔을 참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절반의 책임은 나를 위해 희생한 시간으로 받은 병환일 것입니다! 그대 너무 걱정 말아요! 모든것은 순조롭게 치유 될것입니다.

그대 너무 걱정말아요!

사랑합니다.

2024년 12월2일 당신 병원 입원 앞두고! 고약한 날씨에 우리 힘냅시다!

기억!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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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ago

하루!

정말 고단한 삶들이 만드는 시간들은

또 나를 몰고 어디론가 가고있다.

우린 어디에서 시작 되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의 앨범에 닮은 순간 순간들!

찢어지고 페허가 되어 멈춤없는 기적은 나를 또 다른

희망을 품어보게 하지만 그 좁쌀 같은 묘수도

이젠 황망한 미련이 되어간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공백과 미련이 만드는 여백에서 나는 또다른

허무를 배워가며 여기에 머문다.

기억 저편의 묻어둔 짧았던 미련은 또다시

꺼어내어 되세겨 보지만 저편의 아쉬움만 남는

나의 부족함은 오늘 이 시간에도 기억 저편을 돌아보게 한다.

그곳은 살만한 곳인가요?

어딜 돌아 보아도 삶은 미련 투성이 라오!

미련없이 살자!

내가 우리가 머무는 이곳에서!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7 years ago

고락

세상살이 고락 이나이면 다격은것이 아닐까?

50이 넘은 청춘이라 쓸수있을까?

나의 모든것 다내려 놓을 만큼 울분에 찬 기도로

갈망한 시간들은 이젠 짖은 어둠이 내려와 오늘도

저물어 안길곳에 누워있다네.

혼자 있다는 느낌을 가득한방에 얼굴을가린채

허공에 외치네.

고락에 겨운 시간들이 있었다고.

해맑게 떠오를 내일이 다가와 고운꽃이 피고 질것을

알기에 잠시 짧은 마주침을 그리움으로 울게 할

시간이 될것을 알기에 잠시 멈추어 선다.

1 month ago

멈춤이 있는곳!

시선은 고정 되었지만 생각은

아직 집중 되는것은 욕심어린

잡 생각들이다!

어디쯤에 나는 서있는가?

생각이 마주치는곳에 난 아직

서 있다.

아름다운곳 그곳이 이곳임을

알기에 난 미련을 지워 공간이

주는 편의를 제공 받아 이곳에

머문다!

시 공간을 초월한 자유는 찾지

못해도 안식은 찾아가고있다!

누굴 탓하고 누굴 원망하던 동심

은 지워지지 않는 미련이건만!

추운 엄동은 온기를 찾지 못한

미련의 빚덩이만 시린 시간이다!

사람 살이 다 그런것이지 하던

지난 대화가 그리운 날이다!

편한밤 되시구려!

그리운 나의 봄날이여!

9 months ago

돈으로 인하여 가까운 사람이 멀어져가고 돈으로 변화한 세상살이가 심지어 오랜 친구의

영혼을 병들게 하였고 고단한 삶에서 나는 벗을 잃은 아픔을 가진 영혼 되었다.

가진것이 없어 나눌것이 없는

시간속에서 세상의 빚을 진 친구여

돈으로 인하여 가까운 사람이 멀어져가고 돈으로 변화한 세상살이가 심지어
돈으로 인하여 가까운 사람이 멀어져가고 돈으로 변화한 세상살이가 심지어

그대 잘지내고 있는가?

1 month ago

감정

현실을 살아 가면서 만들어진 거칠어진 감정들 같은것을 바라보지 못하여 만들어진 비뚤어진 생각들! 벗어나지 못하여 힘들어지는 감정의 함정은 또다른 시간을 만난다. 내가 원하는 선한가치는 밀려 나고 기준을 정하는 함정은 나를 바로 설수 있게 하는 들 읶은 청춘을 아직오 감정의 흔들림으로 미래를 보는 눈은 자신이 만드는 함정에서 밀려나고 있다! 공허한 상태로 만들지 못한 시간의 벽 다듬지 못하고 순간의 감정으로 내동댕이 쳐진 내자신을 다시 보게 한다. 일요일 허한 감정은 또다른 나를 보게 한다. 봄날! 나는 씨앗을 심었는가? 더운 열기로 채울 여름날의 내자신을 다듬어 가을로 향하는 나는 지금 이미 수확하는 게절을 기다린다! 그대 잘 살아 냅시다!

3 years ago

시간을 같이하는 또다른나! 또 다른 자신과 나누는 암울한 시간들 속에서! 지나온 시간속에 둘러 쌓인 침묵해야 하는 현실에 잠시 주저 앉아 묵시해야 할 안타까운 현실 앞에 놓인 선택은 무엇하나 穩全 할수없다. 유일한 복제 대상인 가족문화는 누구 의 문화를 닮아 갈까? 삶에서 전달된 習成은 惡習이 되어 또다른 나로 성장 되었지만 우린 아직 완숙 직전의 靑春이다. 무너져 부서진 미완숙의 인생 아직 이기적 감성에 젖어 이타적 감성을 버리는 순간적 습성은 아직도 익지 못한  내자신은 감정 콘트롤에 미약하다. 내자신을 버티는 버팀목은 당신 인데 삶의 안정을 채워 삶의 질을 충족 시키고 싶지만 시간 속의 내자신은 당신의 문화를 흡수하며 닮아가는 문화 속에서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길 원하며 기대한 Gemini 현상은 아직 끝나지 않고 진행중이다. 부디 건강한 뇌성이 주는 이타적 정신을 가지기를 원하며 빌어본다. 영원한 젊음이 없듯이 멈추져가는 지금에서야 더나은 가족 아버지로 남아 영혼의 상처가 없어 지길 간절히 빌어 보지만 또다시 맞는 가을앞에 春夜雨水에 닮아 두었던 정신은 亡夢되었다. 내가 만들어 놓은 유산의 산재는 미완성의 부끄러운 과거가 되어 실체가 없는 無用의 덧에서 허우적이고 있다. 안정적 실용의 가치 채워야 할 공간도 담쌓은 本모습도 이제 다시 깨워 녹슬시간의 後回를 좁혀야 할것 같다.

11 months ago

시간

우리는 오늘이라는 가장 젊은 날에 살고 있습니다. 가장 지루한 시간도 오늘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도 오늘이겠지요!

가장 가치 있는 시간 최선을 다한 시간 가장 기분 나쁜 시간 모욕을 당한 시간 기분 좋은 시간 일한 뒤 쉬는 시간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을 하는 시간 가장 교만한 시간 남을 깔보는 시간

노인의 삶에서 배우지 못한 젊음들과 동행하는 영원할것 같은 삶을 살아가는 자화상들 섞이는 시간 앞에서

우리의 가장 통쾌한 시간들 이루었지만! 우리는 이미 젊은날 삶에서 승리를 배운 우리는 이미 승리자입니다!

새우잠을 잘 망정 고래꿈을 꾸었고! 가슴에 베플수 있는 사랑이 남은 우리는 아직 청춘입니다.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망합니다!

가슴으로 베품이 넘치는 가슴을 가진 우리는 행복한 만드는 시간을 공유하는 우리는 가족입니다.

오늘도 가슴으로 진실을 공유하며 이기적이지 않으며 이타적인 삶을 만드는 삶을 공유 합니다!

흐르는 시간을 통해 삶의 답을 찾아가는 우리는 靑春 입니다.

3 months ago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용서 할 일은 적어지는 나이

용서를 구하고 용서 받을 일만

남은 지금 시간!

나는 아쉬운 날에 서 있다.

늙어 가며 슬품과 아픔을 같이

만나는 시간!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보고싶은 사람과 멀어지고 한때

추억과 비밀을 공유한 그들과 이별하며 살아가는것!

보고 싶은 사람보다

볼수 없는 사람이 많아지는것

또 다른 시간은 이별을 말하고

사랑하던 사람은 자기 사랑에 빠져

책임과 자기 감정의 철학으로 일부를

포기하며 또 다른 시간의 철학을 만난다.

그대 잘살고 있는가?

포기한 일부의 삶을 기억 하는가?

잊혀진 삶이라 부정하는가?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1 year ago

항상 자기생각으로 일방적 사고로 사람을 갈구는 사람!

어제 부터 또 시작이다.

이젠 그만 할때도 된일을!

정말 불편하다.

20220514

1 year ago
jaedong-jeong - 지수화풍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과산이 마주서 소근대는 남촌에

아침햇살 다정히 풀입마다 반기는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 비둘기 쌍쌍이 짝을 찿는 남촌에

피리부는 목동의 옛노래가 그리운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고향으로 갑시다 고향으로 갑시다.

A ship for home, a small ship carrying dreams.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Mountains and mountains face each other. In the southern village of Sogeundae,

The morning sun warmly welcomes me with every glue.

A ship for home, a small ship carrying dreams.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In Namchon, where two pairs of living pigeons set up a mate,

I miss the old song of Mokdong playing the flute.

A ship for home, a small ship carrying dreams.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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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dong-jeong - 지수화풍
지수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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