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여!

형제여!

동무여!

그리고

두고갈것 밖에 없는 사소한 미력한

시간들이여!

잊어지고 값지 못한 미련들은 아직도

남았고 나의 선택이 2022년을 미련없는 날들을 만들것이다!

오늘도 달빛은 하늘을 밝게 비추고

외로움의 시간들은 이젠 멈추어 외롭지 아니하고 쓸쓸하지 않아 명월은 차가운 빛만 남기니

처다볼 용기를 잃었던 날들은 멀어져

가지만 오늘은 한겨울의 매화가

그립고 매화향이 그립다.

머잖은 날 주남을 지키던 철새가 날아

날아가고 봄은 다시 필것이며 사계는

다시 저물것이다...나의 청춘도! 멈추는 날에는 후회 없는 날이되어

이날의 기억을 회상하고 싶다.

나의 적은글은 후회없고 미련만 있을

뿐이다.

종일 뵐 무릅이 엽에 있고 지금이 행복한 시간이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사랑하는 사람이

여기 있고 당신이 있으니!

모두가 떠나가는 이곳에 같이 머물고 있으니!

아직은 지지못한 청춘 앞에 기억은 소실을 거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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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ago
많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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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겸손 진정한 사랑은 근본적으로  서로의 존경과 겸손에서 나온다.  사랑으로부터 겸손함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때, 그것은 매우 아름답다. 진정한 겸손함은 사랑의 향기로 피어난다. 그것은 억지로 만들어 내거나 연습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6 months ago

지나간 시간들!

지나간 시간들!
지나간 시간들!
지나간 시간들!
지나간 시간들!

잃어버린 시간을 찿아서 얼마나 많이 현실을 부정하였나?

그많은 시간을 추억이란 본질을 잊어가며 현실과 과거라는 주제로 미래를 판가름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여기 남은 존재로 삶의 희석은 계속된다!

쉽게 삶을 지향하는 것은 낭비지만 이벽 마져 지켜 내지 못하는 비운의 존재다.

지나간 시간들!
지나간 시간들!

그대는 행복한가요?

이겨울은 또다른 물음을 던집니다. 시작 된 겨울이 몸부림을 치지만 이 겨울은 또 다른 봄을 불러 울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작은 변화로 우리 삶의 용서를 불러 올것입니다.

죽음은 우리를 몰고 가지만 아직 죽음은 알지 못하며 현실에 머물지만 우리는 미래를 알수 없으며 다만 현실 에서 올바른 찬스를 찿을 뿐이다

지나간 시간들!
지나간 시간들!
지나간 시간들!
지나간 시간들!

계절은 행복이란 존재를 불러 새로운 봄에 올것입니다.

4 months ago

☆☆☆💐

봄이 오면 생각나는 시인

김소월(金素月, 1902-1934)은

평북 구성에서 출생하였고

본명은 정식 이다.

18세인 1920년 “창조”에

‘낭인의 봄’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일본 유학 중

관동대지진으로 도쿄 상과대학을 중단했다.

고향에서 조부의 광산 경영을 도왔으나 망하고 동아일보 지국을 열었으나 당시 대중들의 무관심과

일제의 방해 등이 겹쳐 문을 닫았다.

이후 김소월은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며 술에 의지하였다.

결국 1934년 12월 24일 뇌출혈로 사망했다

자살설이 많다

유서나 유언은 없었으나

아내에게 죽기 이틀 전,

"여보, 세상은 참 살기 힘든 것 같구려..."

라고 말하면서 우울해했다고 합니다.

암울했던 일제 강압 통치 시절,

32세의 짧은 생을

불꽃같이 살면서 詩作(시작) 활동을 했다.

성장 과정에서 겪은 '恨(한)'을

여성적 감성으로 주옥같은 많은 서정시를 남겼다

작품으로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진달래꽃,

♡개여울,

♡강촌,

♡왕십리,

♡산유화,

♡초혼 등이 있으며

대표작으로 전 국민의 애송시

"진달래꽃 1925", "산유화"가 있다.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교과서에 실려 유명해졌던

"초혼"이란 詩에는 슬픈 사연이 담겨져 있다.

1904년, 김소월이 세살 때

아버지 김성도가 일본인들에게

폭행당해 정신 이상자가 되었다.

이 후 광산을 운영하고 있었던

조부 집으로 이사하여

아픈 상처를 가진 채 성장한다.

남산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평북 정주의 오산학교로 진학했다.

오산학교 시절에

김소월은 3살 많은 누나 '오순'을 알게 된다. 

둘은 서로 의지하고 상처를 보듬으며 사랑한다.

그러나 그 행복은 너무나 짧았다.

오산학교 재학 중 14세 때

할아버지의 친구의 손녀인 홍단실과

강제로 결혼한다.

당시는 흔한 일이었다.

세월이 흘러 오순이 19살이 됐을 때,

그녀도 억지로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

이후 둘의 연락은 끊겼지만

소월은 어려울 때

자신의 아픔을 보듬어주던 오순을 잊지 못했다.

그러나 운명의 신은 가혹해서

얼마 되지 않아

너무나 가슴 아픈 사건이 발생한다.

3년 뒤에 오순이

그의 남편에게 맞아 사망한 것이다. 

그 남편이란 작자는

심한 의처증에 시달려

걸핏하면 폭력을 일삼는 포악한 자였다.

소월은

가슴 아픈 마음을 안고 오순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사랑했던 그녀를 기리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편의 詩를 헌사한다.

바로 교과서에 실렸던 "초혼( 招魂)"이다.

    招魂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가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招魂"은 사람이 죽었을 때

그 혼을 소리쳐 부르는 것을 뜻한다.

소월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비탄과 절망감을

격정적인 어조로 절절히 노래하여

우리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김소월의 많은 작품 중

유명한 시들을 모아 올려본다!

소월의 아름다운 정서를 공유하며 ...

■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못 잊어💑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오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어요.

그런 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껏 이렇지요.

그리워 살뜨리 못 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나겠지요?

 ■ 산유화 ⚘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 개여울 🌨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먼 후일 🎷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가는 길 ⚘

그립다 말을 할까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한번 그리워

저 산(山)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西山)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무덤 🌱

그 누가

나를 헤내는 부르는 소리

그림자 가득한 언덕으로

여기 저기, 그 누가

나를 헤내는 부르는 소리

부르는 소리, 부르는 소리

내 넋을 잡아 끌어 헤내는

부르는 소리...

___________

김소월은

민족의 전통과

민요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詩를 남겼다

그의 대표작 진달래꽃은

단순한 이별의 슬픔을 넘어

한국인의 정서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라는 싯구는

깊은 체념과 배려 속에서

고통을 승화시킨 恨(한)의 정수를 보여준다

김소월의 詩는

당시 일제 강점기라는 민족적 아픔과 억압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그러나 문학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의 개인적 삶은 고통으로 가득했다

어린시절 부터 아버지의 정신질환과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성장했으며

결혼생활 또한 원만하지 못했다

이 모든 요소는

그의 내면에 깊은 고독감을 심어 주었다 .

문학과 현실 사이의 괴리는

심리적 압박 시적 영감과

이상을 추구하는 내면과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현실의 무게는

그의 삶을 점점 무겁게 했다

1934년 12월 24일

끝내 자신의 生을 마감했다.

그의 나이 겨우 32세 때.

5 months ago

식탁 위의 약병

여기 남부 지방은 떨어진 납엽이 청소부 아저씨 애간장을 태운다

식탁 위에 놓인 꽃병이 좋았던 시절이 있었네요!!

이젠 식탁위에 약병 만 가득 합니다!

사소한 습관들이 한사람의 인격을 만들던 젊은시절의 기억들!

나이를 먹어도 밝은 언어를 선택 하신 분들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던 사람들!

지고가던 베낭을 던저 버리고 가고 싶던 시간들!

죽을 많큼 사랑했던 가족을 잃고 슬픔을 잠기던 그 시간은 잊어지고

한 때 비밀을 공유 한던 친구와 소원해지고 어린 추억이 남았던

고향의 향수는 아직 남아 있건만! 나는 어디쯤에 와 있는가?

이세상에 태어나 가는 길이 다르다고 숨 쉴수 있는 공간이 없는것은 아니다.

혜어짐도 스쳐 지난는 인연도 마음에 담아 두는 인연도 모두 지난 가는것!

우리 삶의 목숨 길이는 아무도 알수 없지만 추하게 늙어 갈 필요는 없다.

다만 미워 하는 정오만 없이 넓은 가슴으로 지향하는 미래만 생각 한다.

사람으로 태어나 남은 가족의 안위 삶에서 형성된 가족들의 건강하기를

빌며 각자 다른 삶에서 배운 것으로 정답이 없는 길을 갈뿐이다.

나의 삶은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작은 집입니다.

50이 넘도록 마음속이 간직한 작은 꿈을 후년에는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흐르는 물같은 세월이 야속 하지만 마음의 무지개를 만들고 정답이 없는

시간에 머물지만 미루는 습관 없이 이젠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날 그날 헛되이 살지 않겠다는 나의 삶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언젠가는 나의 순서가 오면 나는 이삶의 정토에서 떠나야 할 것인데 갑자기 허무에 져어드는 시간속에 나는 잠시 머뭅니다.

호젓한 오솔길을 따라 지게를 지고 내려오던 그길 그곳이 그리운 시간이다.

머물렀건 시간을 지나간 시간이 되었고 이 길위에 서있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

무수히 걸었던 길은 아직도 목적지가 없다! 무엇을 채우러 이 고단한 길을 가고 있나

무엇을 채우려고 겨울 동장군이 힘을 내는 날인데 아직도 온기를 찾아 허매고 있다.

어제와 똑같은 아침인데!!

나는 느끼고 있다 아직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다는것을

아직 감정은 충만하고 생각은 미래를 향하고 있음를 알고 있다.

지금 나는 평안 한가?

내 인생 의 레시피

어디에 머물 것인가?

어디에 내 삶의 종착을 만들까?

아직 진행 중인 나의 시간들!

11 months ago

공생

우리는 주위 모든것에 희망을 잃어가는  염세주의 자들과 공생하며 살아내고 있다!

무엇이 이렇게 삶의 목적을 비관적 대상들로 가득차게 하였을까?

믿음이 부족한 삶들! 나 조차 부족하게 만든 이기적 판단들!

그래 지금은 나자신을 돌려 보기에는 늦어 버린 멸의 시간 만이 점점 가까이 다고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젠 가야 하는 나의 길을 가고 있지만 나는 아직 멈춤이 없다!!

어디가 목적지 인가?

11 months ago

생각

위만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것이 불만을 만든다

스스로 오만 함만 배운 사람은 자기 자신의 함정에 스스로 빠지게 만들고

밖을 보고 안을 다스리지 못한 자신을 돌아 보는 나이가 되어도

어디에도 고요를 찾기 찾기 어렵다

앞만 보고 뒤를 새기지 못한 오만은 지혜를 구하기

어려우니 모름지기 주변을 살펴 마음 다스리기를 소흘이 한 자는 거짓으로 삶을 구하고 주변의 덕이 없어 초로의 삶을 져 버릴것이다.

주변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린다것은  자신을 낮추는것이다.

현명한 자의 덕목을 가진자!

부디 살아가는 날까지 나자신을 잊지 않게 하소서!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가고 있는지!

오늘은 음력 5월 18일이다!!  잘지내고 있는가?

3 years ago

영원하지 않는오늘

늘 내가 평온하지 못한 것은

지난 시간의 나의 행적이며

훗날 내가 불행한 것은 지금

현실의 과오로 받는 벌일 것이다!

살면서 증오를 만들고 내가 버린

천륜에 대하여 언젠가 그 죄의

벌을 면치 못 할 것이며

삶은 변화 무상하여 천륜에 대한

태도로 받은 벌은 벌이 아니며 그 자체가

근본의 상실이 만든 현실일 뿐이다.

부디 살아 있는 우리는 망각을 지팡이로

미로를 걷는 방랑자 일지라도

도덕을 버린 부랑자는 아니기에

남은 미래는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할 것이다

무엇을 채우며 우린 희망하는가?

버려지지 않은 것이 기억이다.

그래도 잊혀질 멀어질 날의

삶의 고삐는 놓지 말아야지!

아직 우린 덜 익은 청춘이니!

7 years ago
행여 미련이 시련이 되는 날이 찿아오면 그날은 행복 했노라! 잊었던 시간이

행여 미련이 시련이 되는 날이 찿아오면 그날은 행복 했노라! 잊었던 시간이 나를 잡는 날이 오면 그날이 그리윘노라! 잊어진 친구가 나를 찿노라면 나 또한 보고팟노라! 향수는 진즉에 가졌지만 난 ! 잊고 살았노라! 지금 불어 오는 강풍에 미련이 날리운다! 바람에 별이 날리고 시간도 날리 우고 청춘 식어 구름이 되어 날리 어 바람에 구름이 흩어 지네!

1 year ago

나는 기억 일부 아니 매우 많은 전부를 잃어버린 나는 막연한 자신을 지키는 나는 무엇 인가?

나는 아직 청춘인가? 잊자 내자신을 전부를.

내가 가진 행복을 버려 가질수 있는 술로 느끼는 나의 청춘은 역겹다.

  • jaedong-jeong
    jaedong-jeong reblogged this · 1 month ago
  • jaedong-jeong
    jaedong-jeong reblogged this · 1 year ago
  • wjdwoehd-jeong
    wjdwoehd-jeong reblogged this · 3 years ago
jaedong-jeong - 지수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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