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늙음이 주는 느낌들!
변함 없는 일상들!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Remember
기억
생각지 못한 기억이 나를 괴롭힌다.
이 기억은 어디에서 왔는가?
먼곳을 돌아 또다시 만나는 나는 너를 잊었지만 너는 또다른 나를 질책하고
있다.
얼마의 시간이 우리를 갈라 놓았는지
무슨 사슬에 묶여 여기서 한잔의 위스키에 잠못 드는가?
잃어버린 상처의 빈잔에 위스키의 향만 남아 잊어진 기억의 구석을 들여다 본다.
나는 얼마의 삶을 살아 나를 위하여 얼마나 기여 하였나!
나는 얼마나 아픈가?
상처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나의 삶에 비릇 된 것이다.
이제는 버리고 살 시간이다 버리고 리고던져 버리고 잊어 버리고 살 시간 무엇이 이 고뇌의 날들을 만들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버리고 잊어지지 않는 시간을 채우는 나는 변덕 스런 삶을 채우는 나는 바보..!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오늘은 어머님 기일이다.
수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또다시 돌아오고 있다.
우린 얼마나 많은 벽을 지나야
온전 해 질까?
지금 머물고 있는 이곳은 안전하지
않다.
한가한 나의 시간을 보내지만
맘만은 평온하다.
또 다시 일어나야하는 새벽은
영원 할 수 없고 영원한 청춘도 없다.
기억!
잊었던 생각은 또다시 나를 찿아 나선다.
나의 기억은 문을 열고 들어와 또 다른 계절은 잊었던 미련을 불러 일어킨다.
나의 기억은 찬 바람 되어 뒹구는 낙엽 처럼 나의 나목은 찬 바람의 슬픔을 안고 같이 뒹군다!
겨울은 이렿게 내게 다가왔다. 찬바람은 내님의 아픔을 참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절반의 책임은 나를 위해 희생한 시간으로 받은 병환일 것입니다! 그대 너무 걱정 말아요! 모든것은 순조롭게 치유 될것입니다.
그대 너무 걱정말아요!
사랑합니다.
2024년 12월2일 당신 병원 입원 앞두고! 고약한 날씨에 우리 힘냅시다!
비루한 시간들은 또다른 나의 안식을 방해한다.
다놓아라!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을 시간을 자신을 괴로움의 대상으르 만들어 가고있는가? 집착이 만든 사물들...과거 시간의 굴레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지나간 시간들!
잃어버린 시간을 찿아서 얼마나 많이 현실을 부정하였나?
그많은 시간을 추억이란 본질을 잊어가며 현실과 과거라는 주제로 미래를 판가름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여기 남은 존재로 삶의 희석은 계속된다!
쉽게 삶을 지향하는 것은 낭비지만 이벽 마져 지켜 내지 못하는 비운의 존재다.
그대는 행복한가요?
이겨울은 또다른 물음을 던집니다. 시작 된 겨울이 몸부림을 치지만 이 겨울은 또 다른 봄을 불러 울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작은 변화로 우리 삶의 용서를 불러 올것입니다.
죽음은 우리를 몰고 가지만 아직 죽음은 알지 못하며 현실에 머물지만 우리는 미래를 알수 없으며 다만 현실 에서 올바른 찬스를 찿을 뿐이다
계절은 행복이란 존재를 불러 새로운 봄에 올것입니다.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희망은 품은 청춘은 오늘도 저물어간다!
삶
나는 왜 사는가? 꿈을 이루기 위하여 살았고 진실을 양날의 칼날 위에서 한 날도 부끄럽지 않기를! 원하였고! 나의 삶에서 만들어진 피조물과 연결된 고리의 아픈 기억을 지우기 위하여 살아가고 있다! 나는 왜 사는가? 나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어질 어진 삶을 바로 잡아 남은 시간! 그리움과 아픈 기억의 청소를 위함이다. 내일 새로운 날이 있다고 믿지 않는 현실은 활시위를 떠난 나의 철학의 미래다! 그대 잘살고 있는가? 절망의 삶에서 희망을 발견한 그대! 인생 다 그렇고 다 그런 것입니다!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빈 수레 같은 것이라오!